
[60 & 48m급] 포스코건설 파주 운정하수처리시설 현장
2021. 5. 26.
포스코건설 파주 운정하수처리시설 현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둔곡동에 위치한 하수처리시설 신축공사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5월 26일을 기준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었던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이 수주를 받아 작업 중인 중요한 환경 인프라 건설 사업입니다. 이 시설은 지역 하수 처리를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었습니다.
이 현장은 타워크레인을 설치하지 않고 (주)한일건설중기의 Spierings 모바일 타워 크레인 3대로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SK1265-AT6 2대(60m급)와 SK598-AT5 1대(48m급)가 투입되어 자재를 들어 올리며 현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노란 바디의 크레인들이 협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현장 바로 옆에 대형 송전탑이 위치해 있어 기사의 조작 실력과 장비에 대한 깊은 이해도가 특히 요구되는 환경입니다. 한일건설중기의 숙련된 기사들이 이를 충족하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이끌고 있습니다.
원청 건설사와의 계약 시 기사들과 실제 작업자 간 마찰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주)한일건설중기는 이러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기사 관리와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업 환경의 안정성과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사용 장비의 성능
SK1265-AT6 (2대): 지브 60m, 높이 35m, 작업 반경 60m
SK598-AT5 (1대): 지브 48m, 높이 30m, 작업 반경 48m
특징: 송전탑 근처 작업에 적합한 정밀 조작
운영: 단일 오퍼레이터로 제어
대전 하수처리시설 신축 현장은 이동타워크레인의 유연성과 한일건설중기의 체계적인 관리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SK1265-AT6과 SK598-AT5는 대형 송전탑이라는 제약 속에서도 안정적인 작업을 보장하며, 프로젝트의 성공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