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m급] 대전 국제 컨벤션 센터 신축공사 현장
2020. 9. 7.
대전 국제 컨벤션 센터 신축공사 현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 국제 컨벤션 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 7일을 기준으로 공사가 한창이던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2022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이 컨벤션 센터는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시설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이 현장에서는 (주)한일건설중기가 Spierings SK1265-AT6 모바일 타워 크레인 2대를 투입하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노란 바디의 두 크레인이 자재를 들어 올리며 도심지 내 공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도심지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문제와 기타 제약으로 인해 장비의 간편한 설치 및 철거, 위치 이동이 용이한 이동타워 크레인이 점점 더 많이 활용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SK1265-AT6은 최대 높이 35m, 작업 반경 60m로 설계된 모델로, 현재 생산 중인 이동타워크레인 중 가장 큰 제원을 자랑합니다. 오퍼레이터 한 명이 지상 또는 캐빈에서 조작 가능해 작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SK1265-AT6의 특징
작업 범위: 최대 높이 35m, 반경 60m
규모: 현재 생산 중인 이동타워크레인 중 최대 제원
유연성: 도심지 내 간편한 설치 및 이동
운영 편의성: 단일 오퍼레이터로 제어
대전 국제 컨벤션 센터는 복잡한 도심 환경 속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동타워크레인의 이러한 장점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SK1265-AT6 2대는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며 공사 일정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