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5m 직진] 당진 현대제철소 돔 보수 현장
2025. 9. 26.
당진 현대제철소 돔 보수, 75미터 스카이로 안전성 확보 (2025. 9. 26.)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돔형 원료 저장설비 보수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시설은 철광석과 같은 원료를 비산먼지 없이 보관하는 핵심 구조물로, 오늘 한일스카이의 75미터급 고소작업차가 투입되었습니다. 사진 속 검은색 Xcient 트럭에 장착된 붐은 돔의 육각형 지붕 구조를 따라 길게 뻗어 올라가며, 철골 점검을 정밀하게 수행하고 있습니다. 가을 햇살이 돔 안으로 스며들어 작업 환경이 밝게 조성되었습니다.

75미터 스카이는 국내 최다 보유 굴절식 고소작업차 중 하나로, 최대 작업 높이 75m를 자랑하며 돔 상부까지 안정적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굴절 구조로 좁은 공간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하며, 안전벨트와 자동 감지 시스템을 통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현장 안전관리자 이 씨는 "과거 사다리 작업으로 위험 부담이 컸으나, 이 장비로 시간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어 만족스럽습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한일스카이의 기술력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번 보수 작업은 돔 지붕 패널 교체와 철골 보강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제철소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환경 친화적 설비를 유지하기 위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며, 한일스카이와의 협력으로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작업에서 한일스카이의 역할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