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m 직진]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 전광판 작업
2025. 9. 20.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 전광판 작업 현장 (2025. 9. 20.)
서울 종로구 동아미디어센터 전광판 유지보수 작업이 지난 9월 20일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 고층 빌딩의 상징적인 전광판을 정밀하게 점검하기 위해 한일스카이의 90미터 직진형 고소작업차가 투입되었습니다. 사진 속 검은색 붐은 동아미디어센터의 높은 지붕을 향해 곧게 뻗어 올라가며,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작업은 효율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90미터 직진 스카이는 최대 작업 높이 90m로, 직선 이동이 가능한 구조로 높은 곳에서의 정밀 작업에 적합합니다. 안정적인 플랫폼과 안전 장비를 갖춰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좁은 도시 환경에서도 유연하게 작동했습니다. 현장 책임자는 "고층 전광판 점검은 위험 요소가 크지만, 이 장비 덕에 시간과 안전을 모두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일스카이의 기술력이 돋보인 순간이었습니다.
이번 작업은 전광판의 외관 유지와 전기 점검을 중점으로 진행되었으며, 동아미디어센터의 시각적 가치를 유지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한일스카이 관계자는 "도심지 특성상 신속하고 안전한 작업이 중요하며, 90미터 스카이가 이를 완벽히 뒷받침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고난도 작업에서 한일스카이의 역량이 계속 발휘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