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배관 공사 현장

2024년 12월 25일, 충청남도 당진시 송산면 동곡리에 위치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배관 설치 공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사에는 한일스카이의 60미터급 굴절 고소작업차(SKY-600AR)가 투입되어 복잡한 공장 내부 배관의 고소 작업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대 작업 높이 59.2m에 달하는 이 장비는 제철소의 높은 구조물과 좁은 공간에서도 안정적인 접근성을 제공하며, 산업 설비 보수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일스카이는 소형부터 대형 고소작업차까지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제철소 배관 공사와 같은 산업 시설 유지보수부터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까지 폭넓은 현장의 요구를 충족시킵니다. 이번 현대제철 배관 공사에서는 SKY-600AR의 유연한 기동성과 정밀한 제어 능력이 복잡한 배관 구조물 설치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한일스카이의 고소작업차는 높은 고도와 위험한 환경에서도 작업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공사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일스카이는 고객의 안전과 산업 생산성을 최우선으로 삼아, 제철소와 같은 대형 시설 현장에서 작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하며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 기술과 안전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