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8m급] 안양 열병합발전소 신축 현장
2019. 7. 5.
안양 열병합발전소 신축 현장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 열병합발전소 증설 현장에서 한일건설중기가 보여준 멋진 모습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안양 열병합발전소는 지역 난방과 전력 공급을 동시에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로, 2023년부터 증설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생산 능력을 높이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열과 전력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2025년 8월 현재 공사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 현장에서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SK598-AT5 모바일 타워 크레인을 투입하여 50m 반경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공된 사진에서 노란색 바디에 한일 로고가 새겨진 이 장비가 발전소 구조물과 중량 자재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SK598-AT5는 디젤 엔진 기반으로, 최대 8,000kg 리프팅 능력과 48m의 작업 반경을 자랑하며, 컴팩트하면서도 강력한 성능으로 복잡한 산업 현장에서 최적의 효율성을 발휘합니다. 특히, 한 명의 오퍼레이터가 캐빈 또는 지상에서 제어할 수 있어 안전성과 작업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습니다.

SK598-AT5 주요 특징
리프팅 용량: 120 tm (최대 8,000kg at 12.6m)
최대 반경: 48m
이동성: 5-axle 구조로 안정적인 현장 이동
운영: 지상/캐빈 제어 가능
안양 열병합발전소 증설은 지역 에너지 자급률을 높이고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크레인 16대를 포함한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SK598-AT5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대형 구조물 설치와 자재 운송에 핵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장비의 뛰어난 이동성과 리프팅 능력은 좁은 공간에서의 작업에도 유리하며, 공사 일정 준수를 위한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