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급] 울산 KCC 언양공장 석면해체 작업

2019. 7. 5.

울산 KCC 언양공장 석면해체 작업

울산광역시 남구 언양읍에서 진행 중인 KCC 언양공장 석면 해체 작업 현장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작업은 KTX 울산역세권 개발 프로젝트의 중요한 일부로, 노후 공장을 철거하고 석면을 안전하게 제거하여 새로운 상업 및 주거 공간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25년 8월 23일 저녁 7시 8분을 기준으로 현장은 여전히 분주한 가운데, 한일건설중기가 맡은 역할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SK1265-AT6 모바일 타워 크레인 2대를 투입해 활약 중입니다. 현장 사진 속에서 두 대의 크레인이 노란 바디에 한일 로고를 자랑하며, 공장 건물 해체와 석면 제거 작업을 착실히 수행하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SK1265-AT6은 디젤 엔진으로 구동되며, 지브 반경 60m와 최대 후크 높이 35m로 넓은 작업 범위를 커버합니다. 최대 양중 10t과 팁 로드 1.7t을 자랑하며, 6-axle 구조로 안정적인 이동성과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오퍼레이터 한 명이 캐빈 또는 지상에서 조작 가능해 작업 효율이 뛰어납니다.

SK1265-AT6의 강점

  • 작업 범위: 지브 반경 60m, 최대 후크 높이 35m

  • 리프팅 용량: 최대 양중 10t

  • 팁 로드: 1.7t

  • 구조: 6-axle로 안정성과 이동성 확보

  • 운영 편의성: 단일 오퍼레이터로 지상/캐빈 제어

KTX 울산역세권 개발은 울산의 교통망을 활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려는 큰 그림의 일부입니다. KCC 언양공장 해체는 이 과정에서 필수적인 단계로, 석면 제거와 같은 민감한 작업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크레인 14대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이번 프로젝트에서 SK1265-AT6 2대를 통해 신속하고 안전한 공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크레인의 넓은 작업 범위와 강력한 리프팅 능력은 공사 일정을 앞당기며,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선사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Hanil Mobile Tower Crane

- The ULTIMATE partner, at your SITE -

111-1 Yongso-ri, Yanggam-myeon, Hwaseong-si, Gyeonggi-do, South Korea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