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m급] 동의산업 기술공장 현장

2018. 10. 17.

동의산업 기술공장 현장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에 위치한 고색산업단지 내 동의산업 기술공장 신축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이 공장은 첨단 제조업체 동의산업의 새로운 기술 생산 기지로, 2018년 10월 17일을 기준으로 공사가 한창이던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고색산업단지는 수원시의 주요 산업 허브 중 하나로, 다양한 제조업체들이 입주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이 현장에서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모바일 타워 크레인을 투입해 작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사진 속에서 노란 바디의 크레인이 공장 건축 자재를 들어 올리며 현장을 누비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이 이동타워크레인은 장비가 필요한 날짜에 맞춰 현장에 투입되고 퇴거되며, 유연한 스케줄 관리에 큰 강점을 발휘했습니다. 지브 반경과 리프팅 용량은 작업 조건에 따라 최적화된 모델(예: SK1265-AT6 60m 반경, 10t 양중)이 사용되었으며, 6-axle 구조로 이동성이 뛰어나 좁은 공간에서도 신속히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오퍼레이터 한 명이 지상 또는 캐빈에서 조작 가능해 효율성이 높았습니다.

이동타워크레인의 장점

  • 유연한 배치: 필요 시기에 맞춰 투입 및 퇴거 가능

  • 이동성: 6-axle 구조로 현장 내 신속 이동

  • 운영 편의성: 단일 오퍼레이터로 제어

  • 다양성: 지브 반경 40m~60m, 최대 양중 7t~18t(모델별 차이)

2018년 당시에도 산업 현장에서는 공사 일정에 따라 장비를 날짜별로 활용하는 방식이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이동타워크레인은 고정식 타워크레인과 달리 설치와 철거가 빠르고, 현장 스케줄에 맞춰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많은 건설 업체에서 선호되었습니다. 한일건설중기는 Spierings 크레인 총 16대를 보유한 강점을 살려, 동의산업 기술공장 현장에서 고객의 요구에 맞춘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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