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m급] 전주 에코로마네시티 신축
2020. 9. 21.
전주 에코로마네시티 신축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한 유럽형 복합문화시설 '에코로마네시티' 신축 현장을 소개드립니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 21일을 기준으로 공사가 한창이던 시기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지상 8층 규모의 독특한 건축물로 지역 문화와 관광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었습니다. '에코로마네시티'는 친환경 설계와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
이 현장에서는 (주)한일건설중기가 Spierings SK1265-AT6 모바일 타워 크레인을 투입하여 작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서 노란 바디의 SK1265-AT6이 러핑크레인 2대와 함께 자재를 들어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타워크레인이 설치된 현장에서도 이동타워크레인은 간섭이 발생하지 않는 위치로 그때그때 이동하며 작업을 진행하며, 공사 일정을 앞당기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심지에 위치한 '에코로마네시티' 현장에서는 설치와 철거가 간편한 이동타워크레인이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민원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SK1265-AT6은 기본 사양으로 지브 길이 60m, 높이 35m, 작업 반경 60m를 자랑하지만, 러핑 모드로 조정되어 반경 52m, 높이 65m로 작업하였습니다. 이 장비는 6-axle 구조로 안정적인 이동성을 제공하며, 오퍼레이터 한 명이 지상 또는 캐빈에서 조작해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SK1265-AT6의 활용
러핑 모드: 반경 52m, 높이 65m로 특수 작업 지원
작업 범위: 기본 60m 반경, 35m 높이
유연성: 도심지 내 이동으로 간섭 최소화
안전성: 간편한 설치로 민원 감소
'에코로마네시티' 현장은 도심지라는 제약 속에서도 이동타워크레인의 이러한 장점을 십분 활용하며 공사를 원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일건설중기의 SK1265-AT6은 복잡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작업을 보장하고 있습니다.